[작가] Kit Har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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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Kit Har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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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 해링턴
키트 해링턴은 <왕좌의 게임>을 통해 우리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제작진이 무명배우나 다름없었던 그에게 ‘존 스노’라는 큰 배역을 허락한 이유는 그가 오디션을 보기 위해 준비해온 세심한 캐릭터 연구에 있었다. “원작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봤는지 모르겠다. 다른 배역에는 관심도 없었다. 철저하게 ‘존 스노’의 관점에서 캐릭터 연구를 했다.” ‘서자’ 출신의 존 스노와 달리 그는 윌리엄 1세의 후손으로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극작가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연극을 접했고, 런던의 로열 센트럴 스쿨 오브 스피치 앤드 드라마(Royal Central School of Speech & Drama)에 입학해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정극 연기를 전공했으나 액션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 <폼페이: 최후의 날>의 폴 W. S. 앤더슨 감독을 처음 만났을 때도 “명색이 검투사를 연기하는데 육체적으로 강인함을 보여줄 시도들을 당장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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