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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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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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조형예술대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고, 2010년에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 『그리미의 하얀 캔버스』와 『나무처럼』은 프랑스를 비롯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대만에 수출되었습니다. 2009년 EBS 주최 ‘세계 일러스트 거장전’의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2010년 ‘상상마당 볼로냐 워크숍’을 통해 진행된 작품 『그리미의 하얀 캔버스』로 2012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내 머리에 햇살 냄새』, 『안네의 일기』 등의 여러 책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그림책 에세이 『내가 좋아한 여름, 네가 좋아한 겨울』로 독자들과 소통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아이들과 어른들의 마음을 말랑하게 만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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