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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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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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문 《이데일리》에서 2009년부터 금융·증권 업계를 취재했다. 2017년부터는 《중앙일보》로 일터를 옮겨 정보기술(IT)과 제약·바이오, 중화학 업계를 취재하고 있다. 보직(?) 운으로 그동안 한국 자본주의를 구성하는 대다수 산업 현장을 볼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시장의 언어인 ‘회계’를 공부했다. <회계 읽어주는 남자>를 연재하며 국내·외 기업의 분식회계 사례를 정리했다. 현재는 회계 지식으로 경제 현상을 파헤치는 <김도년의 숫자로 읽는 경제>를 연재 중이다. 회계와의 인연은 인생의 큰 보람도 안겨줬다. 2016년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관련 기사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고, 《기업의 거짓말》도 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전 국민의 ‘회계 지능’을 높이기 위해 좋은 글을 남기는 데 더욱 집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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