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광웅

이전

  공저 : 최광웅
관심작가 알림신청
국내 1호 데이터 정치평론가이다. 선거데이터와 사회·경제적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결합하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한다. 시계열 분석과 주요 선진국 선거사례 등까지 참고해 비교적 정확하게 대한민국 선거예측을 하는 전문가로 여의도 정치판에서는 정평이 나 있다. 우리 편만 옳다는 확증편향 또는 뒷말이나 일삼는 국내 정치평론계 에서 그의 가치가 두드러진 까닭이다.
전주고와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동구권 몰락을 계기로 짧은 노동운동을 마감했다. 이후 처음 선택한 직장이 민주당 중앙당사무처다. 이후 20여 년간 국회(국회의원 비서관), 지방의회(서울시의원), 청와대(인사제도비서관), 공공기관(항공우주연구원 상임감사), 다시 민주당 사무처(중앙당 조직부총장) 등지에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쌓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12년부터 인지언어학, 행동유전학 및 최신 AI(인공지능), 블록체인까지 두루 학습하며 선거연구에 응용해왔다. 2006년부터 10년간 극동대학교 교양학부에서 ‘국가와 행정’을 강의하며 데이터정치의 이론체계를 쌓았고, 2014년부터 ‘데이터정치칼럼’이라는 간판을 달고 [주간조선]과 [시사인], 그리고 여러 매체에 기고를 해왔다. 2014년 독립연구소 데이터정치연구소를 설립하고, 2017년 (주)데이터정경연구원으로 확대 개편했다. 2018년 2월부터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 제3기 위원으로 활동했다. 비록 민주당 소속으로 20여 년 활동했지만 공공부문일자리 81만 개 창출과 같은 문재인정부의 경제 정책을 앞장서서 비판해왔다. 그 때문에 오히려 팬덤도 거의 없는 평론가 중 한 명이다.

최광웅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