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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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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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지평을 꿰뚫는 문장을 쓰고 싶었다

서울에서 출생했다. 지은 책으로 외로움을 살해하는 대행업체 직원의 이야기 『외로움 살해자』(2016), 화마에 맞서는 알콜중독자를 그린 『화곡』(2019)이 있다. 『검사의 죄』는 대한민국 사법의 총본산, 서초동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검사들(칼잡이들)의 이야기다. 『13번째 피』로 ‘한국전자출판대상’을 수상했다.

모호하고 폭력적인, 정의와 불의의 경계에서

죄 지은 이가 타인의 죄를 심판할 자격이 있는지, 언젠가 생각한 적이 있다.
폭력으로 구현한 정의는 몇 퍼센트의 불의일까에 대해서도. 그 의문에서부터 이 책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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