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겐조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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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겐조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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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jo Toru,けんじょう とおる,見城 徹
1950년 태어났다. 시즈오카 현립 시미즈미나미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법학부에 진학했다. 대학 졸업 후 고사이도廣濟堂출판에 입사해 처음으로 기획한 《구몬식 산수의 비밀》이 38만 부가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된다. 이 책은 당시 직원 17명에 불과했던 구몬학습이 전 세계 48개국에 지사를 둔 세계적인 학습회사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후 가도카와角川출판에 입사해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갔는데, 〈월간 가도카와〉의 편집장으로 일하는 동안 잡지의 발행부수가 30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슈를 만들기도 했다. 100만 부는 물론 400만 부를 돌파하는 초 밀리언셀러 기획을 연속적으로 성공시키면서 ‘베스트셀러의 신’, ‘판매의 귀신’, ‘혼의 전사’와도 같은 강렬한 수식을 얻게 된다. 1993년 겐토샤幻冬?를 설립한 이래 21년 동안 21권이나 되는 밀리언셀러를 세상에 선보였다. 겐토샤의 홈페이지에는 “히트는 만들어내는 것이며 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저서로는 《편집자라는 병》, 《이단자의 쾌락》, 《우울하지 않으면 일이 아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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