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uz”는 십자가라는 뜻의 독일어로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의미합니다.

앙상블 크로이츠는 독일 국립음대 동문들로 하나님을 평생 찬양하자는 한가지의 소망을 품고 각자의 음악적 달란트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도록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선교 앙상블이다. 주님의 아름다움이 세상에 널리 전파되는 데에 찬양의 파수꾼으로서 시대적 소명을 안고 사명을 다하는 것이 이들에게 주어진 비전이라 여기며, 더불어 주신 재능이 바래지지 않게 클래식 연주활동을 통한 ‘정기연주회’, 교회를 포함한 여러 ‘기획연주’, ‘앙상블 크로이츠 찬양콘서트’, 각종 자선단체와 복지기관의 ‘자선 음악회’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해나가고 있다. 이 음반을 통해 지친 영혼의 마음이 치유되어 주님께 돌아오고,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경험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이들의 간절한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