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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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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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스터 디자인 스튜디오 [스푸트닉Sputnik] 대표이자 아트디렉터.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한국영화 포스터 세계에 정식 데뷔 한 후, 〈명량〉 〈터널〉 〈범죄와의 전쟁〉 〈화차〉 〈고양이를 부탁해〉 등 19년간 300여 편의 영화포스터를 만들어 왔다. ‘영화의 스케일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디자이너’, ‘포스터로서의 포스터를 추구하는 디자이너’로 평가받는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대학 시절부터 독립영화제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 디자인 작업을 거들면서 영화와 인연을 맺었다. 그 후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음반 디자인 등 전 방위 문화 콘텐츠에 재능을 보였다. 도서 『지문사냥꾼』과 『위트 상식사전』의 일러스트레이션, 한겨레신문에 연재한 〈울리불리〉가 그의 작품이다. 한국영화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호황기를 맞으면서 2003년 영화 광고디자인 스튜디오 [스푸트닉]을 설립했다. 그곳에서 한국 굴지의 영화포스터들이 발 빠르게 만들어지고 있다. 스튜디오 디자이너들과 함께 2007년과 2009년에 두 번의 전시를 연 바 있고, 현재 활동 중인 그래픽 디자이너 클럽 [진달래]의 동 인들과는 다섯 번의 전시와 두 권의 책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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