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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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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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에서 신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나, 신의 뜻이었는지 결국 만화가가 되었다. 2000년에서 2005년까지 암스테르담의 유명한 만화책 전문 서점 람비크(Lambiek)에서 일했으며, 네덜란드 만화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케이스 카우세마케르(Kees Kousemaker)와 함께 네덜란드 만화에 관한 책을 쓰기도 했다. 2007년 주요 일간지 《트라우(Trouw)》에 철학 만화인 ‘리포츠(Reports)’를 연재했으며, 그 결과물로 『철학이 된 엉뚱한 생각들』을 펴냈다. 이어서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을 쓰고 그렸다. 이 책들에서 자칫 난해하고 추상적으로 여겨질 수 있는 내용들을 독창적이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많은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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