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Makiko Esumi

이전

  출연 : Makiko Esumi
관심작가 알림신청
에스미 마키코,えすみ まきこ
171cm의 훨칠한 키에 보통 일본 여자들보다 훨씬 낮고 굵은 목소리를 가진 그녀.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던 그녀의 꿈은 체육선생님이었지만 아버지의 병으로 집안이 어려워지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부터 프로 배구선수로 활약했었다. 하지만 어깨 부상으로 배구를 하기 어려워지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간호사의 권유로 배구를 그만 두고 모델일을 시작, 91년부터 각종 패션 잡지 모델로 등장해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95년 드라마 <빛나는 린타로>에 여배우로서 데뷔를 했고, 같은 해 <환상의 빛>에서 주연을 맡았던 그녀는 이 영화로 일본 아카데미와 비평가협회 신인상을 비롯, 모두 6개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쓴다.

그 뒤로 여러 드라마에서 보여준 예쁘장한 모습보다는 활발하고 씩씩하고 당당한, 매력있는 모습으로 팬층을 확보해나갔고, 드라마 <쇼무니>로 단번에 일본 OL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카메라맨 기리시마 롤란드와 결혼했었지만 9개월만에 이혼, 결혼 후 가장 빨리 이혼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으며, 그 뒤로 연하인 다케다 신지와도 사귀었었다. 지금은 엘리펀트 카시마시의 보컬 미야모토 히로시와 사귀고 있는 중. 남자 친구의 도움(?)으로 2000년도에는 싱글을 발매하기도 했다.

2000년에는 <다이너소어> 일본판 성우를 맡아 목소리 연기를 하기도 했던 에스미 마키코를 앞으로는 영화에서도 자주 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Makiko Esumi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