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재클린 크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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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재클린 크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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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queline Kramer
지난 25년간 불교 수행을 해왔으며, 영적인 문제를 상담해 주는카운슬러이자 가수이다. 틱낫한 스님에게 계를 받았고, 한때 출가 수행자로서의 삶을 꿈꾸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생에 그녀에게 주어진 ‘엄마로서의 삶’을 두렵지만 기꺼이 받아들이며, 그 길에서 영적인 성장을 도모한다. 이 책에서 그녀는, 임신과 출산을 통해 지금 순간에 저항 없이 존재하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배우고, 음식을 차리고 청소하는 행위를 자신을 알아차리는 수행의 도구로 삼으며, 아이가 성장해 감에 따라 아이를 소유하려는 마음과 애착을 끊는 연습을 하는 등 엄마의 일상을 통해 깨달은 보석 같은 이야기들을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으로 전한다. 엄마와 주부로서 어떻게 영적인 길을 갈 수 있는지, 또 엄마가 걷는 일상의 발걸음들이 얼마나 강력한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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