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호 BRM연구소(Biological Response Modifier) 연구실장은 면역학, 분자생물학, 임상영양학, 암유전학, 후성유전학 등 각 분야에 걸친 국내외 연구진들과 통합의학 연구를 해오고 있다. 암과 간질환에 대한 학술 연구와 발표를 지원하고 미국, 중국을 비롯해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분석해 통합의학을 체계적, 과학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중이다. 최근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국내 양·한방 의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임상암학회 회원들과 공유해 실제로 임상에 적용하고 있다. 박양호 실장은 약 30년 간 찾아낸 유전자조절 물질과 함께 고려대학교, 제주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천연물에서 다양한 유전자발현 조절물질을 찾아내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