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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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저 : 박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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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학사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영화전공 석사를 취득했다. 대학교 4학년 때부터 [장학퀴즈] 방송작가로 활동했지만 결혼 후 10년 동안 일을 접고 평범한 주부로 살았다. 그러나 글쓰기에 대한 열망만은 놓지 않고 1999년부터 방송작가교육원에서 작가 교육을 받았으며, 후에 미니 시리즈 [앞집 여자]의 바탕이 된 극본 [남편들의 오월]로 방송작가협회 신인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2001년 베스트극장 공모에 당선되어 드라마 작가로 정식 데뷔했다. 2003년 처음으로 극본을 맡은 미니시리즈 [앞집 여자]로 단숨에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드라마 [두 번째 프러포즈] [인생이여 고마워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여성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 시청자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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