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피드백으로 뇌 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키 성장 전문회사 키 메이커의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 뇌 과학연구소 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뉴로피드백 뇌 훈련 센터를 운영하면서 학습과 정서와 관련해 임상을 쌓았으며, 임상을 토대로 많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뇌 과학과 전공교수,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서경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뇌와 관련해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MBN, TV 조선, Real TV 등에 출연해 아이들의 정서와 건강에 올바른 지식을 알려 왔다.

뇌파 기반 비만인의 뇌기능과 비만도와의 상관성 연구, 뇌파 조절 훈련을 통한 스트레스 저항능력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뉴로피드백 훈련 전, 후의 주의력 결핍성향과 정서적 성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시계열 선형분석을 통한 유아들의 좌우 뇌 균형에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미치는 영향, 혈액형과 주의력 및 행동성향 간의 관계 연구 등의 연구결과가 있다. 저서로 『뇌를 알면 우리 아이의 미래가 열린다』,『행복한 뇌를 위한 똑똑한 밥상』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