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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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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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땐 늦은 밤까지 공부하느라 바빴고, 회사 다닐 땐 늦은 밤까지 일하느라 바빴다. 그러다 보니 엄마가 차려준 따뜻한 밥, 엄마가 빨아준 깨끗한 옷, 엄마가 쓸고 닦은 쾌적한 집의 감사함을 모르고 결혼을 했다. 어느 곳부터 손대야 좋을지 모를 총체적 난국의 신혼집을 만났다. 첫 보금자리를 살만한 집으로 가꾸어보고자 용쓰며 비로소 깨달았다.

‘나는 집안일의 ABC도 모르는 살림 무식자구나.’ 그때부터 체계적인 살림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별거 있나 싶은 살림에도 쉽고, 빠르고, 정확한 길이 있었다. 정성 들여 살림을 살피고 가꾸어나가자 총체적 난국의 보금자리가 살만한 집을 넘어 자랑할 만한 집이 되어 포털 사이트 메인과 TV에 소개되는 기적 같은 변화도 생겼다. ‘우리 집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시간, 노력,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살림법을 연구해 네이버 포스트 ‘우리 집을 사수하라!’에 담아내고 있다.

블로그 : blog.naver.com/js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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