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다운

이전

  저 : 정다운
관심작가 알림신청
남미 여행기 『우리는 시간이 아주 많아서』와 제주도민 인터뷰집 『제주에서 뭐 하고 살지?』를 썼다. 바르셀로나에서는 ‘플랜비’의 매니저 겸 가이드였다. 동시에 스페인어를 배우는 학생이었으며, 글을 쓰는 작가였다. 모든 일들에 대해 “잘 될 거야”라고 낙천적으로 생각해 낯선 곳에 가서 살거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정작 인생 자체에는 큰 기대가 없고, 그것이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사는 비결이다.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그리운 것은 ‘하늘’이다. 쾌청한 하늘.

정다운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