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근영

이전

  저 : 고근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후 10여 년간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등의 해외에서 무역업을 했다. 밥 지어 먹기 귀찮아 외식과 인스턴트 음식으로 때우던 식습관이 이탈리아로 건너가면서 완전히 바뀌었다. 슬로푸드의 대명사인 이탈리아 요리를 접하면서 음식과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출장과 여행으로 지금까지 세계 60여 국을 다녔다. 여행과 음식이 주요 관심사이다. 나라와 사람을 알기 위해 식문화의 이해보다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한다. 먹는 음식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까지 짐작된다.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곧잘 만들어 친구들을 종종 놀라게 한다. 먹고 마시고 쏘다니고 쓰는 일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외국계 은행 PB 부장직을 그만두고 나왔다. 삶과 음식에 관한 여행기를 준비하고 있다.

고근영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