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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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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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藍紗)
1969년 서울 종로에서 태어났다. 26세에서 30세까지 정보통신회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병역을 마쳤다. 31세부터 35세까지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면서 「돼지 멱따기」 등 8편의 독립영화를 만들었다. 35세가 되던 초여름, 도시를 떠나 경기도 양평 산골로 들어가 살게 된다. 서울을 왕래하며 영화제작사에서 상업영화 감독 데뷔를 준비하던 중 극심하게 몸이 아파서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1년 넘게 병원과 한의원을 다니며 치료했으나 점점 건강이 나빠져 대인관계를 끊고 은둔하게 된다.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던 저자는 ‘우연의 사건’을 겪은 후 굳은 결심을 하고 자연의학과 한의학을 독학하기 시작한다. 침법을 공부하면서 저자 자신의 병을 치료했고 이를 계기로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임상실험을 거쳐 마침내 ‘남사침법’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저서로는 1권 『남사침법』과 2권 『남사침 임상처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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