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폴 폭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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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폴 폭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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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Foxman
미국 불안심리치유센터 설립자(대표). 예일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밴더빌트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5년 동안 심리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사회성을 키워주면서, 아이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폭스먼 박사는 어려서부터 여러 가지 불안장애를 심하게 앓았으며 성인이 되어서도 불안증으로 고통받았다. 자신처럼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심리상담사의 길을 걸으며 ‘불안’을 치료하는 일에 매진했다.

또한 성인의 불안증이 대부분 어릴 때 시작된다는 점을 발견하고 불안이 병으로 발전하기 전인 아동기에 치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많은 아이들이 내면에 불안을 품고도 겉으로는 정상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예민하고, 내성적이고, 수줍음을 많이 타고, 통제 욕구가 심하고, 완벽함을 과도하게 추구하고,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등 ‘불안’의 조짐을 갖고 있다. 폭스먼 박사는 이 책 《불안한 내 아이 심리처방전》에서 수많은 심리상담 사례를 통해 불안해하는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고 병원에 가야만 알 수 있던 의학 정보도 제공한다. 나아가 아동 및 성인 불안장애 전문가로서 학계는 물론 대중매체에도 자주 출연해 많은 사람에게 불안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주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인 《두려움과 함께 춤을(Dancing with Fea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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