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홍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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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홍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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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년 조선 영조 때 태어났습니다. 1728년 스물네 살의 나이로 성균관 입학시험을 준비하던 중, 아버지 홍계희가 조선통신사 정사로 임명되어 공부 삼아 함께 일본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때의 경험을 자유롭고 솔직하게 담은 기록이 《수사일록》즉, 사신을 따라가 쓴 일기입니다. 홍경해는 일본에 다녀온 후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올라 여러 지방의 암행어사로 많은 업적을 내었으나, 35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후 아버지 홍계희와 형제들이 대역죄에 연루되면서 홍경해의 자취는 널리 알려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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