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길우

이전

  저 : 신길우
관심작가 알림신청
현재 작가는 1인 출판사를 운영하며 날마다 컴퓨터 모니터상의 문자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있다. 매일 수많은 문자들과 만나고 헤어진다. 그때마다 새로운 행복과 불행,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감동한다.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이와 같은 생활을 꿈꾸어 왔다. 그러나 이런 꿈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뒤돌아보면 지나온 길이 돌고 돌아온 구불 길이다. (첫 시집에서 상세히 소개) 고속도로와 같은 지름길을 달려가던 사람들이 부러웠지만, 작가 나름대로의 길에서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걸어와 이르게 된 목적지에서 하루하루 보람을 느끼며 살고 있다.

경남 함안 출생으로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직할의 성화출판사 편집부에서 30년 동안 '문선명선생말씀선집' 간행에 동참하고,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 단편집 『뷰티풀 러브』 『시랍시고 긁적대던 시절이 있기는 했는데』가 있다.

신길우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