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손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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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손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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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수. 여행을 하고, 글을 쓰고, 책을 만든다. ‘착하게 사는 것’이 미덕이라 믿는 이상주의자이며, ‘아름다움’과 ‘정의’, ‘사랑’이 평생의 관심사이다. ‘보이는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일을 해왔고, 지금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버트런드 러셀이 『게으름에 대한 찬양』에서 주장한 것처럼 기술과 문명이 발달한 현대 사회에서는 하루 4시간만 집중해서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무위의 삶을 사는 것이 인류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해결책이라 믿는다. 오스카 와일드가 말했다. “쓸모없는 것을 만들었을 때 그것에 대해 유일하게 변명하는 방법은, 자기 자신이 그것을 열렬히 좋아하는 것이다.” 무용하지만 아름다운 것들을 사랑한다. 인생은 세상을 다녀가는 조금 긴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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