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두원

이전

  글 : 강두원
관심작가 알림신청
강두원은 중앙대학교 문리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학을 전공했다. 그리고 지금은 수리산 식물원과 젤로스 숲살이 숲학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숲 일에 매달리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과 하나 되는 모습을 볼 때였다. 아기가 태어나 어른이 되기까지는 참 많은 손길이 필요하다. 그런 것처럼 나무도 마찬가지다. 비, 바람, 햇살은 물론이고 그 숲에 살고 있는 새, 나무, 벌레 등도 아기 나무를 어른 나무로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아기 나무들이 쑥쑥 자라 어른 나무로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느낀 이야기를 동화로 썼다.
펴낸 책으로는 『예술에서 상상력이 왜 요구되는가?』 등이 있다

강두원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