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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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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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물리 교사로 근무했다. 교사 때 전국 과학전에 참가하여 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집안 사정으로 갑작스럽게 브라질로 이민을 했고 아무런 연고도 의지할 이도 하나 없는 이민 초기,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시련 앞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견디며, 마침내 현지의 내로라하는 의류사업가가 되었다. 브라질 사회의 불안정성 때문에 탄탄한 사업기반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이주했다. 미국에서 다시 의류사업에 도전하였고 당연히 어려움이 따랐지만, 이 또한 이겨내고 안정적 기반을 일구었다.
미국에 살며 한때 꿈꾸었던 문학에의 열망이 되살아나 한국 지구문학에 수필로 등단하고, 미주크리스챤 문인협회 수필 당선, 미주한국일보 수기소설 문학상, 미주중앙일보 밝은미래 문학상을 받았다. 미주 발명가협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자전소설 『갈색으로 흐르는 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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