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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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최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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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국문학과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기획하며 글도 씁니다. 사람 사이를 잇는 언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쓴 책으로는 『놀이공원에서 즐기는 세계사』, 『이런저런 옷』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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