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의 스님인 동시에 교육자, 영화감독, 작가. 이미 십여 년 전부터 전 세계의 교육문제가 시급한 현안으로 대두될 것을 예견하고 교육연구소를 설립하여 현행 정규 교과목 별로 불법의 진리를 담은 생명교과서를 제작하였다. 이 교과서는 스님의 교육 프로그램과 함게 국내의 일부 초중고 학교에서 채택되어 그 탁월한 교육화교가 증명된 바 있다.

또한 이를 각국의 언어로 번역하여 전 세계의 교육현장에 보급하는 계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1차로 러시아 측의 요청에 의하여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청소년 교육선터에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동시에 직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전 세계 사람들이 불법의 진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진리를 담은 법영화를 제작해오고 있다. 불법의 심오하고 깊은 뜻을 표출한 영화가 세계인들의 가슴을 움직여 각국의 영화제에서 44여회 수상하게 되었고, 이탈리아 콘코르토 영화제와 러시아 백야영화제에 초청받아 감독전을 열기도 하였다.

스님의 영화는 looking하는 영화에서 thinking하는 영화로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세계 각처에서 스님의 영화를 통하여 불법의 진리를 이해하고 삶의 문제를 해겨한 사례들이 답지하고 있다. 또한 한문으로 된 난해한 경전을 현대인들이 쉽게 읽고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주요 경전 한글번역 작업을 마무리 하였다. 육조단경 뿐만 아니라 전 80권의 대방광불 화엄경을 60권으로 번역 출간하여 현재 한글 화염경전질로서는 유일하게 판매되고 있으며, 원각경, 금강반야바라밀경, 금강경 혜능 해의, 능엄경(전10권), 대승기신론, 중론, 증도가, 신심명 등의 경전도 번역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