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경제학과 및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HEC 대학에서 인사관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한국노동연구원을 거쳐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에서 학생들을 가치르고 있다. 사람이 경쟁력이라고 믿으며 30년 동안 평가 및 보상에 관한 연구를 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고령화시대의 HR, 기술 혁명과 HR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SK, 삼성, LG 등 다양한 기업들에게 HR 자문을 제공하면서 팀장과 임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진단 및 HR 역량평가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