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구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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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구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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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근성이라고 10년째 주장하는 중. 하지만 ‘인내심’, ‘근성’, ‘집요함’, ‘체력’ 등등 필요한 게 점점 늘어나기만 한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있다. 선호하는 작품은 미스터리, 스릴러, 추리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밝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항상 괴이한 소설에 빠지곤 한다. 옮긴 책으로는 『히키코모리의 남동생이었다』, 『NHK 100분으로 명저 읽기』, 『원수성역』, 『노자키 마도 연작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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