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윤아

이전

  저 : 김윤아
관심작가 알림신청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고깃집을 번창시키는 일에만 몰두하던 어느 날 산골로 향했다. 경상북도 영양의 노루모기에 남편과 정착한 이후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자연에 둘러싸여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행복이 찾아왔다. 여름이면 민들레소반이라는 민박 프로그램을 열어 누구든 소박하지만풍성한 시골 밥상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손님을 받기도 한다. 마음에 여유가 찾아오니 전에 몰랐던 도자기 만드는 일에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을 닮아 개성 넘치는 그릇을 빚어내고 있다.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자신만의 도자기 공방을 여는 꿈을 꾸고 있다.

김윤아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