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경자

이전

  저 : 정경자
관심작가 알림신청
조용하고 말이없는 평범한 주부로서 충실이 살려고 노력하는 중 병고에 시달려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않고 혼자 고통을 감당하며 절망속에 허덕이는 무의미한 삶을 살았다. 그러다 값진 보화를 발견 하였는데 그것은 조개 껍질 속에 감추인 보화 진주 였다. 파도에 씻겨 나갈 때마다 모래알을 굴리며 그 고통을 참고 감싸안으며 견디어 냈을 때 굳어져 갔고 결국은 그 고통의 덩어리가 반짝 빛나는 진주로 탄생 했다. 많은 날 질병의 고통과 세상풍파에 시달리며 세월이 지날 때마다 굳어져 같던 보화 진주알!

참 생명이신 주님이 나의 심령에 찾아와주셔서 조개 껍질 속에 감추인 보화처럼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만이 내안에서 용솟음 쳐올라 기쁨이 되었고 감추인 진주알이 보임과 같이 성령님이 내안에서 나타나심을 보게 되었다. 이제 남은 생애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이되어 나의 생이 마치는 그날까지 복음을 들고 지구촌을 향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은혜의 생수가 강물이 되어 온 세상으로 넘처 흘러감같이 밀알이 되어 온땅에 뿌려지기를 기도할 뿐이다.

정경자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