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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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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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마음으로 퇴사를 기다리는 직장인이다. 20대 초반에 대학생 신분으로 투자를 유치하여 ‘더 스터디’라는 70평 규모의 오프라인 카페를 창업하였고, 20대 중반에는 5년간 인터넷 소셜커머스 사업을 했다. 대학 졸업 후 12년간 외국계 글로벌회사의 마케팅과 영업 분야 일을 하고 있으며, 헤드헌터와 커리어 컨설턴트로도 활동하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직업에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현재는 의료기기 분야 다국적 기업인 메드트로닉코리아의 마케팅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소위 ‘잘나가는 직장인’인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는 하나다. 퇴사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 실제로 저자는 직장인으로서 매너리즘에 빠질 때마다 퇴사를 결심하며 내일 회사를 그만둬도 아쉽지 않은 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한다.

‘언제 그만둘까’ 고민하며 시간만 보낼 것이 아니라 매일 퇴사를 결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충실히 보내면 그것이 쌓여 진짜 퇴사를 하는 시점에 큰 재산으로 돌아올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퇴사 후 미래를 설계하는 현명한 직장인으로 매일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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