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많아요. 고기를 안 먹어요, 어이없는 실수를 자주 해요.
10년을 함께 산 앵무새에게 말을 배우고 있어요.
노는 게 좋아 첫 번째 동시집 『놀기 좋은 날』을 냈어요.
상상과 현실이 만나 하나가 되면 얼마나 멋질까, 생각하며
두 번째 동시집 『멋진 하나』를 엮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