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케이트 클리스, M. 사라 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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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케이트 클리스, M. 사라 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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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함께 쓰고 그린 자매다. 클리스 자매는 어릴 적 일리노이 주의 피오리아에서 살면서 직접 만든 인사장이 시중에서 파는 인사장보다 훨씬 더 뜻깊다는 엄마의 말을 듣고 자랐다. 사라는 벽장 선반 하나를 두꺼운 종이, 색연필, 매직펜, 반짝이, 접착제, 스티커, 페인트, 털실 들로 가득 채워 놓았다. 클리스자매는 이것들로 직접 인사장을 만들었고, 나중에는 책까지 만들었다. 케이트는 미주리 주 노우드에 살면서 글을 쓰고, 사라는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에 살면서 그림을 그린다. 두 집에 토머스 터나리 같은 집사는 없다. 『43번지 유령저택』은 2009년부터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도서 선정, 미국 17개 주의 각종 도서상 수상 및 후보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클리스 자매는 『난 이제 절대 울지 않아』를 포함한 다수의 그림책과 어린이책, 청소년 소설 들을 같이 작업했고, 그중 『Trial by Journal』은 미국도서관협회(ALA)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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