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맥켄지는 실제로 사이코패스와 사귄 적이 있습니다. 파괴적인 연인 관계가 그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앗아갔습니다. 그는 다시는 행복해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구글에서 ‘사이코패스’를 검색한 뒤로 ‘B군 인격 장애’를 지닌, ‘그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들’의 인간관계를 통해 그와 연인 사이에 있었던 드라마 같은 상황은 모두 사이코패스인 연인이 의도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과 같은 피해자를 돕기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 PsychopathFree.com을 설립했습니다. 매달 수백만의 사람들이 ‘그들’에게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사이트를 방문합니다. 맥켄지는 사이코패스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피해자들이 서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감 능력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행복과 애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