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soorian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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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안군
한때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월급이 밀리기도 하고 밥 먹듯이 야근하고 사이코패스 같은 상사나 미친 클라이언트를 상대하기도 하는 그런 평범한 삶이었죠.
휴가를 얻어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나와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 안의 화살표를 따라 세상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작업을 합니다.
때론 유쾌하게 때론 담담하게 평범한 일상을 사유하며 냉정한 세상 속에서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법을 고민합니다.
휴가를 얻어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나와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 안의 화살표를 따라 세상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작업을 합니다.
때론 유쾌하게 때론 담담하게 평범한 일상을 사유하며 냉정한 세상 속에서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법을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