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정숙

이전

  저 : 정정숙
관심작가 알림신청
성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정정숙은 고향 마을의 빨래터나 동네 정미소가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언젠가부터 글을 적고 사진으로 남기는 습관이 생겼고 몇 년전 남편이 선물한 카메라를 가지고 본격적인 사진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 재개발 이야기가 지속되고 있는 대구 비산동과 평리동 기록을 하고 있다.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기록은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고 그 중의 한사람으로서 목격하고 사진으로 기록을 하고 있는 중이다. 경남국제사진페스티벌과 인물탐구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 했고 사진기록연구소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정숙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