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산토스 앙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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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산토스 앙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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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프랑스 마르세이유 출생. 이브 튀리에 MOF(프랑스국가최고장인) 셰프가 운영하는 ‘파티스콜’, 필립 스공 MOF 셰프의 ‘레드레’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 후 영국 런던 인터콘티넨탈 호텔 레스토랑 ‘르 수플레’의 파티스리 셰프를 거쳐 1994년 일본으로 건너가 교토 ‘바이칼’에서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로 근무한 뒤, 발로나 재팬의 파티스리 셰프로 취임했다. 1999년 9월 독립, 2000년 4월 문을 연 과자교실 에콜 크리올로에서 최신 양과자 기술을 전수하고 있으며, 2003년에는 ‘파티스리 에콜 크리올로’를 오픈해 일본과 프랑스 문화의 융합된 맛을 테마로 한 과자를 만들고 있다. 일본 꽃꽂이로 설탕공예의 밸런스 감각을 키우기 위해 일본으로 오게 되었지만 지금은 일본인보다 더 섬세한 감각으로 탄생시키는 설탕공예의 아름다움이 감탄을 자아낸다. 1990년 프랑스 아르파종 대회, 1992년 파리 샤를 프루스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저서로는 ‘과자 만들기가 어렵다면(お菓子づくりでまよったら, 柴田書店)’, ‘초콜릿 만들기가 어렵다면 (チョコレ?トでまよったら, 柴田書店)’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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