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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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정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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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에서 근무 후, 현재는 서호주 주립병원인 로열퍼스병원(Royal Perth Hospital)에서 일한다. 오로지 실력으로 말하는 수술실 간호사로서 빛을 발하며 십 년 넘는 경력을 이어 가고 있다.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혼자 하는 일을 찾아야 하는 것 아닐까? 과연 간호사로 일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것이 무색하게, 수많은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서 자기만의 장점을 깨달아 가며 제 몫을 다하는 간호사로 끊임없이 성장 중이다. 학교가 집에서도 가깝고 취업도 잘될 것 같아서 선택한 간호사의 길이, 이제는 정년퇴직하는 날까지 수술실 평간호사로 있는 것이 꿈일 만큼 좋아졌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힘쓰는 한편, 블로그를 통해 일상의 생각과 느낌을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간호사를 부탁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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