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아포스톨로스 독시아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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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아포스톨로스 독시아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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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stolos Doxiadis
1953년 호주의 브리스배인 출생으로 그리스의 아덴에서 자랐다. 어려서부터 수학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보여 15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뉴욕의 콜럼비아 대학 수학과에 입학했고, 그 뒤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 응용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에세이와 소설을 집필하면서 연극, 영화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두 번째 발표한 영화 '테트리엠 Tetriem'은 1988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예술 영화에 주는 인터내셔널 센터 상(CICAE)을 받았다. 현재 그는 그리스 아테네에 거주하고 있다.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한 외로운 수학 천재 이야기(Uncle petros and Goldbach's conjecture)』는 그의 작품인 『골드바흐의 추측』을 개제하여 재출간된 책이다. 수학자 골드바흐가 1742년 동료 오일러에게 적어보낸 '골드바흐의 추측'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와 함께 수학사상 가장 증명하기 어려운 난제로 꼽혀왔다. 1995년에 마침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베일을 벗었지만. 소설은 평생을 '골드바흐의 추측'을 푸는데 바친 외로운 수학자 페트로스의 일대기를 그린 소설이다. 수학을 소설 형식에 접목하여 독자들에게 새로운 형식의 글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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