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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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장초등학교. 아이들을 저마다 고유성과 가능성을 지닌 존재로 여기며 2001년부터 하늘씨앗숲반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평소 자신을 ‘창문’이라는 별칭으로 소개하는데, 햇살 비추는 창문 곁에 머무는 이들이 자기 내면의 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따스함과 여유를 선물하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 5월부터 스스로 세운 1인 인생 학교 ‘창문학교’를 운영하며 삶의 의미를 향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펴낸 책으로는 안양관악초에서 마을교육공동체 담당자로서 경험을 쓴 『업무명, 마을교육공동체』가 있고, 공저로 경제 체험교육 도서 『교실 속 마을활동』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