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문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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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문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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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서 독서하고 메모하는 것을 즐긴다. 신문 보면서 좋은 정보나 칼럼이 있으면 스크랩한다. 봄가을이면 산으로 들로 나가 산책하고 사색에 잠기는 걸 좋아한다. 올해 팔순이 됐지만 하나님께서 건강과 지혜 주셔서 여전히 일터에서 일하고 있다. 이른 새벽 눈뜨자마자, 그리고 밤에 잠자기 전, 날마다 성경책을 읽는다. 앞으로의 여생을 주의 종으로서 충성되게 살아가고자 노력 중이다.
사랑하는 아내를 하늘나라로 먼저 보낸 후, 그립고 보고 싶은 마음을 때로는 일기 형식으로, 때로는 편지 형식으로 써서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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