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팀 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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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Clare
영국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가이자 시인.
1981년 잉글랜드 남서 지방 포티스헤드(Portishead)에서 태어나 자랐다. 이스트앵글리아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고, 베스널 그린(Bethnal Green)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의 밤 공연 홈워크(Homework)를 이끌고 있다. 에딘버러 프린지(Edinburgh Fringe)를 비롯해 영국 전역에서 열리는 다수의 축제에서 공연했고, TV와 라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가디언], [타임스], [인디펜던트], 『빅이슈』, 『라이팅』 등 유수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영국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작가로 평가받는 그의 데뷔작 『디 아너즈』는 1935년을 배경으로 한 ‘스팀 펑크’ 장르의 판타지 스릴러로, 발표와 동시에 ‘최근 몇 년간 가장 흥미로운 판타지 소설’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소녀 전사 델핀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기괴한 상상력, 시적인 문장,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음울한 세계로 독자들을 이끈다.
1981년 잉글랜드 남서 지방 포티스헤드(Portishead)에서 태어나 자랐다. 이스트앵글리아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 학위를 받았고, 베스널 그린(Bethnal Green)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의 밤 공연 홈워크(Homework)를 이끌고 있다. 에딘버러 프린지(Edinburgh Fringe)를 비롯해 영국 전역에서 열리는 다수의 축제에서 공연했고, TV와 라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가디언], [타임스], [인디펜던트], 『빅이슈』, 『라이팅』 등 유수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영국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작가로 평가받는 그의 데뷔작 『디 아너즈』는 1935년을 배경으로 한 ‘스팀 펑크’ 장르의 판타지 스릴러로, 발표와 동시에 ‘최근 몇 년간 가장 흥미로운 판타지 소설’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소녀 전사 델핀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기괴한 상상력, 시적인 문장,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음울한 세계로 독자들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