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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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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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어 하는 김정찬 작가는 해병대에 지원을 했지만 아파트 11층에 떨어져 한쪽 팔을 잃은 청년이다. 6년간 환상통, 우울증, 공황장애 각종 후유증을 겪으면서 공부를 시작해 24살에 교육행정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으나 몸과 마음이 아파 질병 휴직계를 냈다. 그 후 우연히 글쓰기가 내 마음의 치유책이라는 글을 읽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 글을 쓰기 시작해 독수리 타법으로 한 자 한 자 써내려가다 지금은 1분당 200타를 칠 정도다. 매일 글을 썼고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쓸 것이다.

기교나 화려함보다는 진솔한 글을 씀으로 성장했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눈물을 흘리며 미소를 짓게 되었다. 글을 쓰니 일상이 행복해졌고, 삶에 가치를 주는 글쓰기에 감사를 표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앞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글을 쓰려 한다. 저서로는 『팔을 잃고 세상을 얻다』, 『온전히 내가』 외 2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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