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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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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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만화 잡지 [팝툰] 공모전에 단편 [If I could meet again]이 당선되어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흔적], [상한 우유 처리법], [새벽 네 시] 등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감독했으며 지금은 그래픽 노블과 일러스트 창작 집단 ‘스패너 스튜디오’를 꾸려 가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하울과 미오의 예술 기행』, 『방람푸에서 여섯날』, 그림을 그린 책으로 『미카엘라』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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