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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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윤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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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조선시대 때 이야기를 들려주던 사람)란 직업이 지금도 있었다면 전기수를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기수가 되어 이야기를 들려줄 수 없어서 글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전기수가 되고 싶은 마음이 남아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교실 앞에 서서 자잘한 이야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욕심에 빠져 고민하고 있습니다. 장편동화 『에비, 용을 깨우는 주문』, 『명탐정 교실』, 『청국장, 똥국장』, 『숨은 색깔 찾기』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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