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 있다. ‘모든 교육의 기초는 신앙교육, 모든 학습의 기초는 책 읽기’라는 사상 위에 ‘한국기독청소년교육원’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부모와 청소년을 교육하는 일에 헌신해 온 조만제 장로이다. 그는 “우리가 하나를 더할 수 있다면 누구나 천재다.”라고 말하며, 우리의 삶에 ‘하나(님) 더하기’를 실천하는 영성 운동을 꾸준하게 해 오고 있다. 그의 비전은 세속적이거나 인본주의적이지 않다. 성경에서 시작된 그의 비전은 신실함과 열정, 진정성 있는 삶으로 열매를 맺고 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사람을 길러내는 일, 지도자를 길러내는 일에 힘쓰라.”는 도전을 주는 이 시대의 멘토이고 영적 스승이다. 현재 한국기독청소년교육원 설립자, 경희대학교 명예교수로 부모와 청소년을 깨우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책 읽는 젊은이에게 미래가 있다』, 『젊은 날의 만남을 위하여』, 『젊은 날의 꿈을 위하여』, 『어머니의 기도』, 『자녀의 삶에 하나님을 더하라』, 『사색의 축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