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오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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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오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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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숙
2016년 10월에 희망봉광장 詩 부문 「화장품 가게에서」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오래전부터 써두었던 글들을 모아 시집을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그렇게 탄생한 오세비 제1시집 「상처를 뚫고 흐르는 피를 술로 마시며 눈물로 안주를 마신다」를 내놓게 되었다. 맑은 가을하늘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처럼 마음이 마구 설렌다. 내 나이 마흔아홉에 생애 첫 시집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 또다시 오세비 제2시집을 꿈꾸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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