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백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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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백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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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태어났고, 198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기상예보」가 당선되어 한국문단에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비를 주제로 한 서정별곡』, 『가슴에 앉힌 山 하나』, 『북소리』, 『비밀방』, 『비밀정원』, 『기호의 고고학』, 『거울아 거울아』, 『지질 시간』이 있고, 시론집으로는 『시적 환상과 표현의 불꽃에 갇힌 시와 시인들』, 『시를 읽는 천개의 스펙트럼』, 『시(poesie)의 '시뮬라크르'와 실재實在라는 광원光源』 등을 썼다. 현재 계간 [시와표현]주간 및 웹진 [시인광장]의 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백겸 시인의 문학비평(시론)인 [시(poesie)의 '시뮬라크르'와 실재實在라는 광원光源]은 그가 ‘신화적 상상력’의 소유자이듯이, 다양한 신화와 종교와 주역과 역사철학과 정신분석학을 통하여 자본주의 사회와 현대문명사회의 본질을 파헤쳐 나가게 된다. 돈이 전지전능한 신이 되고, 그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되어가는 현대문명사회에서, 그는 ‘시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통해서, 우리 인간들의 ‘마음의 병’을 치료하고, 궁극적으로는 철학적인 의사로서 우리 인간들의 구원할 수 있는 지혜를 제시해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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