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황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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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황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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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극작과를 졸업했다. 희곡 「아는 사이」가 2016년 국립극단 ‘예술가청소년창작벨트’에 선정되면서 극작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2017년에 같은 작품을 「좋아하고있어」라는 제목으로 국립극단에서 정식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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