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강수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한국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대한해운과 올덴도르프 선박회사에서 7년간 일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외대-유엔평화대학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을 공부한 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글로브스캔에서 리서치 컨설턴트로 일하게 되어 지금 홍콩에 살고 있다. 환경 관련한 여러 포럼과 컨퍼런스에 참여하면서 국제 무역항인 홍콩에서 어떻게 하면 탄소발자국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지 고민하며 산다.